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회장 박영하)는 지난 19일 산외면, 장안면 및 대추축제장 일원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도농연대 농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보은군연합회 임원 및 도시 소비자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농업ㆍ농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리 농산물로 만나는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주제로 전통장류체험장 견학과 사과 수확체험, 대추축제장 관람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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