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으로 신곡 72만톤 시장격리계획을 발표했지만 100만톤 매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노동계의 최저임금인상과 맞춰 쌀 가격이 1kg당 3천원은 보장돼야 하고 그러려면 정부 쌀 매입량을 지금보다 늘려야 한다는 게 이유다. 사진은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들이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와 청와대 인근에서 벌인 농민결의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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