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매주 금요일을 ‘꽃 사는 날’로 지정하는 등 꽃 소비 생활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그동안 선물용 위주였던 화훼 소비 구조를 생활용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슈퍼마켓·편의점 등 900여 곳에 ‘꽃 판매코너’를 설치했다. 연말까지 1천100개소에 판매코너를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을 ‘꽃 사는 날’로 지정해 가정이나 개인이 주말에 꽃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무실에서의 꽃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에도 공공기관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 한편 공익광고 등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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