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회장 김창해)는 지난달 28일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도농업인단체회관 회의실에서 ‘2017년 3/4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10월 24일~25일 1박2일간 횡성군 윌리힐리리조트에서 농촌지도자 핵심요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역량강화교육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내용으로는 건전한 금융생활, 로컬푸드시스템을 통한 지역농업 활성화 등으로 구성키로 협의했다.

또한 강원도연합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권 구매를 위한 협약체결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창해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8월에 개최된 제23회 강원도농촌지도자대회를 7천여명 회원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그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될 수 있도록 도와 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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