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무안군연합회(회장 오성수)는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새품목 양성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을 방문, 류인석 기술위원의 ‘식량과학으로 이룬 농업, 다음 천년을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시범 재배되고 있는 식량작물 전시포 53품종에 대한 품종별 현황 및 특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기능성 쌀로 각광 받고 있는 품종인 벼 품종에 대한 특성과 잡초 예방방법 등 농업인들이 실제 영농에 접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