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오후 4시 종로1가 르메이에르빌딩 앞에서는 故 백남기농민 1주기를 맞아 ‘백남기농민 뜻 관철과 농정개혁을 위한 전국농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2천여명의 농민 상경 집회에서는 백남기농민 살인에 대한 국가폭력 책임규명을 요구하는 동시에, 신곡 100만톤 수매 등 정부의 근본적인 쌀값 안정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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