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회장 박동연)는 지난달 20일 대곶면 약암리에 위치한 공동답에서 벼 베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신선균 신김포농협 조합장, 김포시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벼 베기를 실시하며 올 한 해의 풍년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한편, 김포시연합회는 19,795㎡(5,988평) 규모의 공동답을 각 읍면동별로 역할을 분담해 운영하고 있으며, 수확 후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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