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간 휴장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과일부류는 10월 3일 아침 경매를 진행한 이후 휴장에 들어갔다가 10월 7일(토)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채소부류는 10월 2일(월) 저녁 경매까지 진행한 후 휴장했다가 10월 6일(금)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한다.

건어부류는 10월 2일(월) 아침경매까지, 선어 및 패류는 10월 3일(화) 아침 경매까지 진행한 후 휴장했다가 10월 8일(일) 저녁 경매부터 함께 재개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도 10월 3일(화) 18:00 부터 10월 6일(금) 18:00까지 휴장한다는 내용의 추석명절휴업공고문을 게시했다. 구리도매시장의 영업재개는 10월 6일(금) 18:00 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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