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인 지난달 23일 보은군 잘산대 대박마을에 조성된 조롱박 터널의 모습에서 성큼 다가 온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잘산대 마을은 지난 2011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 특작과학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박과식물에 관심을 두고 마을에 시범식재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