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6월 경북 청송, 의성, 봉화 등 지역에 4차례 발생한 우박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가 재해복구비로 124억여원을 지원키로 했다. 그러나 피해지역 농가들은 복구지원 단가 현실화,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개선 등 재해대책법 개선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 사진은 우박피해 농가들이 청와대 앞에서 벌인 재해대책법 개정을 위한 결의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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