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지하철 분당역 모란역사내에 우수 식품기업 육성을 위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전용판매관 ‘찬들마루’ 2호점을 지난달 29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인증하는 우수식품기업으로 올해말 현재 356기업이 선정됐다.
찬들마루에는 128개 기업이 개발한 음료, 발효식품, 쌀가공식품, 주류 등 776개 농산가공식품이 판매된다.
1호점은 용산역에 위치해 있으며 참가기업들의 호응이 높아 매장이 확장·이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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