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호 한국마사회장
▲ 오경태 농기평가원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을 제35대 한국마사회장에, 오경태 전 농식품부 차관보를 제4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에 각각 임명했다.
신임 이양호 마사회장은 지난 19일 취임식을 갖고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행정고시 26회 출신으로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를 특혜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명관 전 회장은 지난 7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신임 오경태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은 청와대 농수산식품 비서관,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차관보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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