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쌀의 변신-더 맛있게,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누룽지, 즉석밥, 전통 떡 등 제품이 방영된다.
농식품부는 중소 쌀 가공업체 판매망을 확충하고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선정된 쌀가공식품 기업에 홈쇼핑 입점을 위한 수수료와 영상제작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1인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쌀 소비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이번 판매전을 통해 중소 쌀가공식품 업체는 유통망을 다양화하고 소비자는 우수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소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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