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4일 농민대회 현장에서 경찰의 살인물대포로 쓰러진 백남기 농민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농성장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은 백남기 농민 국가 폭력사태 153일째인 지난 14일, 백남기 농민 대책위원회 회원들은 백남기 농민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어느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고 처벌받지 않는 현실을 규탄하며 농성장 자리를 지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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