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앞서 농단협 회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풍년기원제를 올리며 병신년 한 해도 풍년과 무탈을 기원했다.
회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윷놀이행사는 단체간 화합과 개인간 친목을 다지고, 푸짐한 상품행운도 나눠 가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현태 회장은 “영농준비를 시작하는 이때 농업인단체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자리를 마련해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올 한해도 아무 재해없는 대풍을 기원하는 뜻으로 윷놀이 화합 한마당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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