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5, 26일 이틀동안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지자체 합동으로 땔감(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번에 단속한 지역은 인천·춘천, 정선, 안동, 서천, 군산 등 6곳으로, 취급업체의 경우 소나무류 원목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 침입 등을 확인하고, 땔감 사용 농가에 대해서는 보관 중인 목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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