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김성응)는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 농민회관 회의실에서 재적이사 29명 중 27명이 참석, 감사 3명이 임석한 가운데 제200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5년도 정기 감사를 보고에 이어 △2015년도 사업 운영 실적 △2016년도 사업운영 계획 및 예산(안) 등을 상정해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김성응 회장은 “농업ㆍ농촌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농업인단체의 맏형인 농촌지도자회가 똘똘 뭉쳐 이 난관을 앞장서서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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