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 연구’ 박차
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 연구’ 박차
  • 성낙중 기자
  • 승인 2016.02.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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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관리기술로 임업인 소득강화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7일 산림유전자원분야 정책고객간담회를 개최하고, 임산물 우량신품종 개발 등을 논의했다.

산림과학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품목별 우량신품종 개발 보급▲수확 후 관리기술 개발 보급▲임산물 유통, 가공 등 임산물의 6차산업화 활성화를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수확 후 관리기술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곶감사태에서 나타났듯이 생산된 임산물이 장기간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저장, 가공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필수적인 항목으로 점차 인식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자원연구과 이욱 연구관은 “지난해 이상기온으로 인해 곶감은 생산량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고, 밤 역시 피해가 극심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제는 임산물이 1차 생산에 그치지 말고 저장과 가공을 통해 소득을 올려야 하는 시기가 온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또 “임산물의 저장과 가공을 위해서는 수확 후 관리기술 연구가 바탕이 된다”고 덧붙였다.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농산물에 비해 임산물의 수확후 관리기술 연구는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임산물을 소득화 시킬 수 있는 기반 구축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단기소득 임산물에 관한 연구는 신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연구뿐만 아니라 가공, 유통, 수확 후 관리까지 일괄적인 연구 수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업인신문, NONGU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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