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구랍 24일 수원 장안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을 방문해 재단 벤처창업보육업 ㈜잼패밀리(대표 유용호)의 제품인 ‘쌀로만든 컬러점토’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쌀로만든 컬러점토’는 아동들을 위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점토로, 유해한 화학 방부제 대신 천일염을 사용하고 식물성 보습 오일을 함유해 아이들의 피부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잼패밀리는 지난 2014년 재단 창업보육업체로 선정돼 수출, 교육, 특허, 디자인, 제품 아이디어, 사업방향컨설팅 등 지원을 받았으며 농촌진흥청 개발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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