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6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 기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사업부지 내에서 연간 6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소나무 23만 그루의 효과가 있는 918.54KW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충북 관내 회원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으며, 올해 4월부터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충북 진천군 관내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로 탄생한다. 이로써 충북 진천의 풍부한 일사량과 무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하여 년 6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 효과와 소나무 23만 그루를 가꾸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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