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촌의 희망을 싣고 달리는 ‘희망버스’가 출발을 알린다.
농촌진흥청(이양호 청장)은 오는 4일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농산업 ‘희망버스’ 캠페인 발대식을 갖는다.

‘희망버스’는 우리나라 농산업의 가치와 농업?농촌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쌀 소비 촉진과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성과를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다. 전시와 시식, 퀴즈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열리는 찾아가는 농산업 ‘희망버스’ 캠페인은 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경기, 전주 등을 돌며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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