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충남지역총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서천군 화양면과 기산면 일대 들녘에서 ‘드론’(무인기)을 이용한 농작물 조수피해 예방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충남농협 직원들로 구성된 드론 동호회와 동서천농협은 기존 허수아비나 공포탄(화약류)을 이용한 조수피해 예방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 시범적으로 드론을 이용해 새떼를 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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