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버섯육성·신품종 산림소득원 창출 기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16일 산림경영인과 임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시키기로 상호협력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와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버섯 산업 육성을 위한 신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 협력 ▲국산 목재생산과 이용 확대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및 지원 ▲산림 식·약용자원의 품목 및 재배기술 개발과 보급 협력 ▲산림산업 기술보급을 위한 각종 교육 및 현장설명회 기술 지원 ▲새로운 산림 소득 품목 발굴을 위한 개발연구 및 기술보급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산림조합중앙회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를 산림산업에 적극 접목하고 산림과학원의 연구를 지원하게 되고,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 성과를 현장의 산림경영인과 임업인들에게 보다 빠르게 지원할 것 이라고 양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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