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에 전무로 황엽 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황엽 신임전무는 지난 13일 협회 이사회에서 채용 승인받아 18일자로 정식 근무를 시작했다.
황 전무는 1953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경북대 농과대를 졸업하고, 옛 축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한우협동조합연합회 전무를 역임하는 등 축산분야, 특히 한우사업발전의 전문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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