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올해 22개 농협에서 벼 무논점파(직파) 재배를 확대·보급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9개 농협에서 무논점파 기술보급을 위해 시범재배를 한 결과, 이앙재배보다 생산 비용은 22.7% 덜 들고 수확량은 이앙재배보다 99.4% 많았다. 농협은 올해 직파기 보급과 운영비용 등 100억원을 지원해 무논점파 재배면적을 늘려갈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경기 평택시 팽성농협에서 진행한 직파 재배 시연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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