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침체된 산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 주민들과 꽃과 묘목을 심는 ‘산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조정실,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산림조합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요청한 철쭉 등 꽃나무를 마을회관 주변 등에 식재했다. 또 마을 환경정화, 마을주민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산촌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서울 임산물 직영판매장과 인터넷 푸른장터에서 ‘우리 숲에서 자란 제철 봄나물 큰 잔치’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8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1층에 조성된 황금정원에서 봄나물 시식행사와 함께 개최되고 있으며 푸른장터(http://www.sanrim.com/)에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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