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한우산업은 해결할 현안이 많은 만큼, 협회와 회원들이 하나로 화합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내부적 결속이 절실할 때”라며 “출하예약제 개선, 저능력 미경산우 암소 비육을 통한 새로운 고급육 시장 확대와 사육두수 조절, 소비촉진에도 앞장서 5천년의 한우역사를 보다 발전적으로 이룩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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