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김성응)는 지난 2일 경기 수원시 농민회관 회의실에서 올해 새로 구성된 제21대 신임 임원들과 직원들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상견례 자리에는 김성응 회장을 비롯한 강중진 수석부회장, 오형택 사업부회장, 김용식 정책부회장, 김철호 대외협력부회장, 최형팔ㆍ김동진ㆍ안상찬 감사 등 지난달 10일 대의원총회에서 새로 구성된 제21대 임원들과 중앙연합회 사무국, 정책연구소, 농업인신문 직원 등이 모두 모여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성응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중앙회장으로서 중앙연합회를 이끌어오며 느꼈던 문제점들을 연임하는 3년 동안 개선해 더욱 발전하는 농촌지도자회를 만들겠다”면서 “직원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21대 임원들과 손잡고 함께 열심히 뛰어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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