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이영석

1945. 04. 21. 生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3길1

<학력 및 경력>
▲광주 무진중학교 졸업
▲호남대학교 복지행정대학원 고위관리자과정 수료
▲행정공무원(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역임
▲대촌면농촌지도자회 회장 역임
▲한국농촌지도자광주광역시연합회장 역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현재)

<소견인사>
현재 대내적으로 농가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농업소득의 지속적 감소와 대외적으로 농업의 희생이 강요되는 FTA의 추진으로 말미암아 농업ㆍ농촌은 이중고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험난한 파고를 잘 넘길 수 있는 기회와 틈새를 미력하나마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저는 이번 중앙연합회 부회장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중앙연합회가 정통성을 세워가며 미래를 향한 정체성을 바로 세워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현재 농업ㆍ농촌은 어렵습니다. 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의 조직이 바로 설 때에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강한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위기가 기회인 것처럼 조직은 어려울수록 화합하고 단합하여 공생과 상생의 기틀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가는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새로운 구조개혁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조직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허울뿐인 부회장이 아닌 부회장 스스로 중앙연합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장을 잘 보필하고, 스스로 역할을 찾아 지역연합회와 중앙연합회의 소통창구가 되겠습니다.



기호 2번 김용식

1956. 09. 15. 生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양적리 66-1

<학력 및 경력>
▲상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현재)
▲한국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 연합회장(전)
▲한국농촌지도자횡성군연합회 연합회장(전)
▲강원도 농업인단체연합회장(전)
▲횡성군 이장협의회장(전)
▲우천면 체육회장(전)
▲동횡성농협 이사(전)
▲우천면 이장협의회장(전)
▲우천면 농촌지도자협의회장(전)
▲우천면 양적리 리장(전)
▲상지대 농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연세대 고위관리자과정 수료

<소견인사>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힘든 농사일을 배우기 시작하여 40여년간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성실히 고향을 지켜온 사람입니다. <중략> 모름지기 농민단체 맏형인 농촌지도자 중앙회 임원이라면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땀 흘리는 순수한 농민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외적인 대표성이 있습니다. 농사도 열심히 짓지 않는 사람은 농민의 대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농민들의 아픔을 잘 알기에 농민들의 권익보호활동에도 앞장서 왔으며, 농촌진흥청 폐지 반대운동, FTA반대운동 등도 앞장서 왔습니다. 저의 검증된 성실성과 추진력으로 우리 농촌지도자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아래와 같이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화합하고 단합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의 정치적인 사리사욕으로 단체를 흔들거나 이용하고 분열시키는 사람들은 퇴출시켜야 합니다. 둘째, 중앙회 재정을 튼튼히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단체가 잘 되려면 재정이 튼튼해야 합니다. 신임 중앙회장과 손발을 맞춰 국비확보와 기금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현재 우리농업이 많이 힘듭니다. FTA로 힘든 우리의 어려운 현실을 잘 대변하고 농업정책 당국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바쳐 실천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단체의 기초인 읍면동협의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도비예산으로 조직  활성화 기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호 3번 강중진

1957. 01.  25.  生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 173번길 52-1

<학력 및 경력>
▲안동농림고등학교 졸업(1973년)
▲상주대학교 축산학과 제적(1999년)
▲농촌지도자 평은면회 총무(1984년~1992년)
▲농촌지도자 평은면회장(1994년~2002년)
▲한국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장(1995년~1996년)
▲영주시농어촌발전심의위원(1995년~1996년)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재정부실장(1996년)
▲한국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 부회장(1997~1998년)
▲한국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 감사(1997년~1999년)
▲한국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 부회장(2003년~2005년)
▲한국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 회장(2006년~2008년)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 운영위원(2006년~2008년)
▲영주시농정심의회 위원(2006년~2008년)
▲영주시 명예 감사관(1997년~2010년)
▲경상북도 도정 모니터요원(1998년~2013년)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 회장(2009~2014년)
▲경상북도농업인단체협의회 상임대표(2010년~2012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2009년~현재)
▲농업인신문 편집위원장(2009년~현재)
▲농업인신문사 운영위원회 부위원장(2009년~현재)
▲경상북도 FTA대책 특별위원회 상임위원(2010년~현재)
▲영주농업협동조합 이사(2011년~현재)
▲경북농민사관학교 약용작물관리사 수료

<소견인사>
지금 우리 농민들은 그 어느 해 보다 악전고투 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며 한 해 농사를 계획하지만 지속되는 농산물 가격폭락, 가축질병, 불안정한 기후변화, 영농인력 부족 등 마음 놓고 씨앗을 흙에 뿌릴 엄두가 나지 않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우리 농업ㆍ농촌 희망의 불씨는 없는 것입니까? 불씨를 살릴 조직은 없는 것입니까? 있습니다. 바로 농촌지도자인 내 자신이, 우리 대의원 여러분이, 회원 여러분이 시대적 변화의 중심에 함께 하면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중략> 그간 우리는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쉼 없이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어쩌면 농촌지도자회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오류를 범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저는 회장과 더불어 집행부가 일심단결해서 다시금 농촌지도자회가 우뚝 서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농촌지도자 읍면 총무로부터 시작하여, 시회장, 도연합회장(6년) 활동을 통해 체득한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해 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중앙연합회와 시도연합회, 시군구연합회 삼각편대가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중략>



기호 4번 김철호

1950. 02. 04. 生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525번길 111-48

<학력 및 경력>
▲인천 송도고등학교 졸업(1968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2006년~2012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감사(2012년~현재)
▲인천광역시 옹진군 재향군인회 회장(2012년~현재)
▲한국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 회장(2006년~2011년)
▲옹진군의회 의원(2000년~2006년)
▲인천광역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 역임
▲통일교육위원 역임

<소견인사>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부회장 후보로 등록함에 있어 지난날 농촌을 위한 지역활동을 통하여 농촌을 이해하며 살아온 한평생이었습니다.
중앙회 이사로서 6년간 활동하여 오면서 지도자와 중앙연합회간에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자로서 할 일들을 알았고, 감사 3년 내 중앙회의 살림살이를 저난적으로 헤아려 앞으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야할 목표를 알았습니다.
부회장으로 역할이 무엇인지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설명을 하려 합니다.
지역과 중앙 간 소통의 기회, 서로 이해부족으로 인한 적자운영과 중앙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의 해결을 우선순위로 두겠습니다. 내부결속과 역할 분담의 체계적인 지휘계통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운영자금과 사업자금을 준비하는데 역점을 두고 연구하여 중앙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 간 행정공백이 없도록 하여 중앙과 지역연합회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중간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호 5번 오형택

1956. 05. 10. 生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새래길 25-8

<학력 및 경력>
▲한경대학교 졸업
▲과수조합이사(2002년~2013년)
▲한국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2006년~2011년)
▲서안성라이온스회장(2005년~2006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2012년~2015년)
▲한국농촌지도자경기연합회 수석부회장(2012년~2015년)
▲안성시 사이버연구회 회장(2014년~현재)

<소견인사>
저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서 35년간 배 과수원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982년 농촌지도자회에 가입하여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과 경기도 수석부외장과 중앙연합회 이사를 3년 활동하였고,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부회장으로 입후보하게 된 동기는 그동안 농촌지도자 활동을 통하여 봉사하며 배우고 경험했던 일들을 중앙연합회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어서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저를 부회장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첫째, 세계 속의 농업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회의 활동을 보다 내실화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농촌지도자회의 조직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농촌지도자회는 우애와 봉사의 정신으로 과학영농 선도실천과 농업인단체의 맏형으로서의 위상정립과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농촌지도자 활력화 사업 등 농촌지도자 단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오형택에게 부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중앙연합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호 6번 박승규

1949. 12. 29. 生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로 233-17

<학력 및 경력>
▲신탄진 초등학교 졸업(1961년)
▲신탄진농협 감사(1992년~2012년)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대덕구지역회 회장(1996년~2002년)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회장(2003년~2009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감사(2012년~2015년)

<소견인사>
저는 농업농촌의 현실과 지도자연합회를 직시하며 농업을 천직으로 살아가는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중앙연합회를 더 새롭게 미래를 희망차게 만들고자 합니다. 이젠 농업의 선택이 한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의 리더십이 한국의 농업농촌을 이끌어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 생각되어 출마 하였습니다. 그동안 선배 동지님들의 열정으로 오랜 역사 지속 발전시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지도자연합회가 더욱 올 곧게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첫째, <능력> 지도자 회원님들의 열망하는 감성과 변화를 읽으며, 각종 정보를 두루 섭렵하여 진위를 분석하고 바른 판단과 솔선능력으로 새롭게 변화시켜 도시와 농촌이 다 함께 안심하고 잘 사는 세상 만들어가는 능력 있는 지도자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공익> 항상 지도자와 농업농촌을 생각하며, 공적 이익과 목표, 공적 질서와 행복을 창출하는 사명감으로 모두에게 공익을 우선하는 참 주인이 되겠습니다. 셋째, <신뢰> 정관 및 규정을 준수하고 공의와 합리로 화합 단결하여 신뢰받는 정직한 농촌지도자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제는 “농촌지도자”라는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중앙연합회가 화합 단결하여 새로운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길 기원해 봅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