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안상찬


1953. 10. 26. 生
경남 의령군 부림면 단원로 3길 11-1

<학력 및 경력>
▲한국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 부림면 회장
▲한국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 회장 역임
▲사단법인 서화예술협회 초대작가
▲경상남도 미술대전 추천작가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수료
▲의령농업인대학 친환경농업과정 졸업

<소견인사>
지역발전과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하면서 꿈에도 생각지 못한 정부포장을 받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중략> 농업이 비록 힘겨운 삶이지만 여유를 가지고 주경야독하며 때론 취미생활도 해가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뛰어왔습니다만 뒤를 돌아보니 아직도 모자람은 태산 같기만 합니다. 그리하여 미력하지만 단체에 보탬이 되고자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중앙임원 선거에 감사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감사로 선출된다면 창조농업과 연계해 세 가지 사항을 추진코자 합니다.

첫째는, 감사의 기본운용 방향을 만들어 일벌백계하는 조직의 문화를 만들어 차별화되는 단체를 만들겠습니다. 둘째는, 최대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정리해서 조직활동을 위하여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셋째는, 조직의 틀을 균형 있게 맞추고 많은 단체 중 으뜸 되는 단체를 만들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복지농촌의 주역이 되는 단체를 만들겠습니다. 과거 농협 자체감사를 10년 동안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바르지 못한 길은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대쪽 같은 절개를 지키며 단체의 위상을 제고시키겠습니다. <중략>



기호 2번 김동진


1953. 01. 15. 生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2길 12-17

<학력 및 경력>
▲부산동아고등학교 졸업(1972년)
▲한국농업경영인울산광역시 북구연합회 회장(2000년~2004년)
▲한국농촌지도자울산광역시 북구연합회 회장(2006년~2012년)
▲한국농촌지도자울산광역시연합회장(2012년~2015년)
▲강동농협 임원(이사 및 감사) 역임(1997년~2006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역임(2003년~2005년)

<소견인사>
<중략>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감사가 된다면 대의원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성실하고 공정한 바탕위에 본인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능동적인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집행부의 업무감독과 재무상 집행사항을 감사의 권한과 직무를 지키며 제반문제에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자신 부족하지만 만일 당선이 된다면 열과 성을 다해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래 사항에 역점을 두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투명하고 깨끗한 예산 집행이 되도록 예산 결산 집행 감독을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둘째, 대의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전반에 대한 업무진단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 개선안까지 제시하는 감사를 해나가겠습니다. 셋째,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이 모든 사업분야에 잘 스며들 수 있고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기호 3번 최형팔

1947. 01. 29. 生
전남 보성군 노동면 용호리 487번지

<학력 및 경력>
▲광주숭의고등학교 졸업
▲한국농촌지도자보성군연합회 회장 역임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부회장 역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

<소견인사>
우리농업은 지금 절대 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과 지구촌 농업선진국의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우리 국민의 식탁을 놓고 긴박한 쟁탈전을 하고 있습니다. <중략> 이러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를 저는 내부 조직에서 찾고자 합니다. 농민 스스로가 농업, 농촌을 사랑하지 않을 때 어느 누구도 사랑해 주지 않는 현실을 직시하고 선배지도자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피와 땀으로 일구어 온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올 곧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일조하고자 감사에 출마합니다.

저는 감사활동을 통하여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농민단체의 맏형으로서 공명정대하고 투명성 있게 연합회를 이끌어 가도록 성심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개인의 이익이 아닌 조직의 공공이익과 행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선공후사의 자세를 견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 속에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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