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지난 19일 우간다를 방문, 에드워트 세칸디 부통령과 제루바벨 니이라 농수축산부장관을 면담하고 농업협력사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사장은 면담에서 우간다 서부 관계현대화사업 추진, 관개시설 등 농업인프라 구축, 새마을운동을 통한 농촌개발 추진 등을 제안, 의견을 나눴다.
이 사장은 “우간다를 비롯한 아프라카 국가의 신규 농업협력사업을 개척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한국농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프리카 개도국의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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