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부침주(破釜沈舟) 각오로 농업농촌 살릴 것
새해에는 전면적 개방화 체제로의 진입과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이 고령화 등 구조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농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박근혜정부 농정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방안을 마련하고 토론하면서 우리 앞에 놓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새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농식품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대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농발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그간의 단편적인 성과가 근본적 구조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FTA 타결에 대응하여 적극적인 개방화 대책도 수립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농업농촌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기회일 수 있음을 명심하면서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솔선수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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