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에 행복을, 농식품산업을 세계로!

농어촌공사는 새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서 농식품산업·농어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방화와 세계화를 아우르는 세방화(Glocalization)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지방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맞는 첫 해입니다. 농어촌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만큼 항상 지역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농어촌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지역 중심의 농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이끄는 ‘지방화’를 실현하겠습니다.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 농지은행 사업, 어촌지역개발 등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기반 확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기후변화시대에 대응한 농업기반시설 재정비와 깨끗한 농어촌용수 확보,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그리고 빈틈없는 재해대응체계를 갖추겠습니다. 또한 공사가 가진 106년의 농어촌 개발 경험과 농업 인프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협력과 기술수출을 추진하겠습니다.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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