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시대 열 것

2015년 새해에도 새로운 각오와 창조적인 마인드로 우리 농업계에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향후 2,3년이 우리 농식품 수출의 ‘골든타임’입니다.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둘째,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저비용 고효율’의 유통구조를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셋째, 식품산업 육성을 통해 농어업 부가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넷째, 안정적이고 안전한 농산물 수급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aT는 앞으로도 민관 수급조절위원회, 수급조절매뉴얼 탄력적 운영 등 효율적인 수급관리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또한 기상이변, 생산지도 변화 등 농산물 수입시장에 대한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접근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우리 농업계의 현안이 지금 당장은 화려하거나 요란하거나 주목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과 식품산업이야말로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올 한 해 힘차게 도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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