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국산 붉은팥 ‘아라리’ 보급종 8톤을 오는 12월 하순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붉은팥 ‘아라리’는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2011년에 육성한 품종으로 통팥과 앙금수율이 높고 맛과 향, 색상이 우수하다. 종자 공급신청은 오는 12월 중순부터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시작되며, 배송은 정선작업이 끝나는 내년 2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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