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태풍, 집중호우, 이상저온 등 기상이변의 농업재해로부터 농업인들이 경영 불안을 해소하며, 영농에 안심하고 전념할 수 있도록 복숭아, 포도, 자두 등 과수재배농가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에 전체 가입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도에서는 연간 37품목에 대해 생육단계별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 확대하고 있으며 복숭아, 포도, 자두 등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지역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준은 해당품목을 1000㎡이상 재배하는 농가이며, 보험료는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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