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실천 ‘한방효소’가 딱이네!

 친환경농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친환경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농업인들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말처럼 친환경농업 실천이 녹록치 않다. 믿을만한 친환경 농자재를 구입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병충해가 발생할 경우 화학농약에 길들여진 탓에 친환경농업을 쉽사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충남 논산시에 소재한 한방자연농업연구소(소장 홍성배)는 친환경농업을 염원하는 농업인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한약추출물과 효소를 배합해 탄생시킨 제품들은 한번 사용한 농업인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

한방자연농업연구소는 화학비료가 아닌 자연에서 추출한 재료의 효소를 담아 다시 작물에게로 주는 순환 방식으로 땅을 살리고 식물이 양분을 잘 섭취해 싱싱하게 작물이 재배되도록 자연친화 제품 생산에 열정을 쏟고 있다.

한방자연농업연구소에서 생산하고 있는 한방효소제품은 인삼·당귀·계피 등 한약재 25가지와 토마토 등 농산물의 추출물, 발효시킨 칡 등을 일정 비율로 섞어 만든 영양제로 ‘활생톤’, ‘글래머’, ‘설국’, ‘블로초’, ‘푸르미’ 등 5가지. 특히 세계최초의 톤장애 방지제인 활생톤은 노화방지와 냉해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유전자 변이로 문제점이 제기되는 농업계에 호르몬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21C 친환경 농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꽃대를 길게 만들며 수정·착과율 향상, 병해충 발생 억제, 동해 예방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홍 소장이 8년의 연구개발과정 끝에 탄생한 글래머3은 순수 한약재 및 약초 추출물을 촉매제 없이 1년 발효과정을 거쳐 제품화시킨 것으로 작물의 품질향상에 최상의 영양제로 평가받고 있다.

‘설국’ 역시 과수 등의 냉해 예방 효과가 우수하며, 개화를 촉진하고 햇빛 부족에 따른 낙과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이 제품을 사용한 과수원은 지난해 3차례의 굵직한 태풍에도 낙과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농업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렀다.

실제로 올해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총 20곳 이상의 지역에서 배, 사과, 복숭아, 포도 등 다양한 작물의 개화시기부터 약제를 살포해 냉해와 동해 피해를 예방하고 개화를 촉진해 낙과피해를 최소화했고, 착과가 잘돼 적과 시기에는 과일에 꼭지와 굵기가 균일하고 당도 또한 증가해 사용 농가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졌다.

홍성배 소장은 “한방효소는 과일의 외피와 과육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며 해독, 정화, 흡수, 세포분열의 생리적 작용이 뛰어나 장기간 화학비료 사용으로 지력을 잃은 토양에 힘을 불어 넣어 준다”면서 “농업인들의 친환경농업은 한방자연연구소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방자연농업연구소 홍성배 소장 041-733-4554, 010-9819-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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