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는 지난 18일 전라북도 군산시 리버힐 호텔에서 동우 김종관 대표이사, 장금일 농가협의회협회장 등 사육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가협의회 창립총회는 갈수록 안전성 높은 축산물을 선호하고 친환경 축산물에 대한 신장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닭고기를 생산해 소비자들의 만족과 양계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가협의회와 동우는 상호간 배려·상생으로 화합과 단결을 다진데 이어 우수농가, 장기근속농장 포상과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동우 김종관 대표이사는 “농가와 기업은 수레의 튼튼한 두 바퀴와 같다”면서 “이 바퀴가 더불어 잘 굴러 갈 때 성공할 수 있으며, 서로 배려하고 상생 할 수 있는 알찬 운영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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