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농장에서 생전 처음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농식품부가 진행중인 도시민 대상 농촌체험여행,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보고 느끼기만 하던 기존 관광코스에서 수확 체험은 물론 가공품을 활용한  전원캠핑, 진행 중간중간에 퀴즈대회, 포토이벤트까지 교육적으로 다채롭고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까지 진행되는 해피버스데이 일정과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happybusday.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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