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농촌문화상은 ‘농업은 정신이요 혼이며, 농자천하지대본’ 이라는 김용복 설립자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는 △농업(식량자원)부문-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남정권 농업연구사 △농업(원예작물/축산)부문-청운표고농원 조해석 대표 △농촌지도봉사부문-세종시 농업기술센터 김은수 중부지소장 △특별상(사회공익)부문-옴천토하연구소 김동신 대표 △특별상(다문화)부문-체리 이가르 △특별상(새터민)부문-북한인권청년단체 나우 지성호 대표, 새희망 샛별교회 마수현 담임목사 △특별상(해외동포)부문-스페인 가야금 한식당 강용현 대표이다.
최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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