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한양계협회장 선거가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는 ‘3파전’이 예상돼 과연 누가 협회장에 당선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8일까지 후보자 등록기간이 마감된 가운데 협회장 후보자에는 김익수(전남 영광·협회 감사), 이언종(충남 서산·협회 부회장), 오세을(경기 남양주) 씨가 각각 등록을 완료했다.
한편 양계협회 관계자는 “AI 발생 상황에 따라 협회장 선거가 서면 투표로 진행될 수 있다”면서 “자세한 사항은 협회로 (02-588-7651)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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