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신임회장으로 현명관 창조와혁신 상임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5일 열린 취임식에서 현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현재까지의 영광에 자족하며 머물러 있기에는 너무나 많은 위기와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며 “말뿐이 아닌 몸에 체질화된 고객 중심 경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1965년 행정고시(4회) 합격 후 감사원 부감사관을 지냈고 삼성그룹 비서실장, 삼성물산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