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재단은 최근 성형외과병원과 치과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선천적, 후천적 안면장애 및 치아결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무료로 치료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재단에 재능기부 의사를 밝힌 ‘더라인’ 성형외과와 ‘서울미래’ 치과와 맺었으며, 앞으로 농업인 60명을 선정, 구순구개열(언청이), 안면기형, 흉터 등을 개선하는 시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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