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농촌마을의 색다르고 다양한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농촌어메니티 종합전시관으로 놀러오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곤충생태원(수원시 서둔동) 안에 위치한 농촌어메니티 종합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어메니티’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이 어우러져 나타내는 정감 있는 농촌의 모습을 의미하며, 전시관에서는 이를 구체적으로 나타낸 다양한 계획도와 모델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무피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촌어메니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로 재미있게 소개한 ‘어린이용 만화워크북’도 제공한다.
종합전시관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홈페이지(www.naas.go.kr>국민소통>기관견학신청)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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