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7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창립 10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박재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규성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과 홍문표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박재순 사장은 “공사는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식량자급기반 확보와 농업근대화, 농어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기후변화, 시장개방 등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는 농어촌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역할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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