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이달부터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실질적인 귀농교육을 바라는 귀농희망자의 바람을 한 번에 해결해 주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농가당 2~10명 이내의 교육생 모집이 가능하며, 선정된 선도농업인에게는 교재 제작비, 식비, 보험료 등이 지원된다. 교육생은 11월 중순까지 수시로 접수할 수 있고 교육기간은 1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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