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상임이사에 이동영 현 이사(사진)를 재임했다.
이 상임이사는 대의원들로부터 지난 2008년부터 4년간 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별 무리없이 조합 내실화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와 함께 사업 흑자 구현에도 역할이 컸다는 평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당선으로 2014년 8월까지 상임이사직을 계속하게 됐다.
이동영 상임이사는 영남대 축산학과를 나와 1978년 서울우유에 입사, 경영지원상무와 영업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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