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과제는 국내외 식량의 안정적 공급기반 확보를 위해 간척지 범용적 활용, 해외농업개발 강화, 농지에 곡물·사료재배단지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또 빈번한 이상기후 발생에 따른 시설물 보수·보강 등 재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의 치수, 이수능력 증대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정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특화된 맞춤형 농촌발전으로 ‘농어촌 활력불어넣기’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20~30대 젊은 창업농, 귀농자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500명의 젊은 농업인을 선정, 총 2500ha 농지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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