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마을종합개발사업, 농촌체험마을 등 전국의 1,063개 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재들이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들 마을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인재들은 494개 지구의 862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직업은 회사원이 37.5%, 자영업 28.8%, 공무원 8.9%, 교육인 5.1%, 예능인 4.2%, 종교인 1%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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