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잡곡인 조, 기장, 수수, 팥 등은 쌀보다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해 항암, 항산화, 혈당조절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잡곡을 밥에 섞어서 먹을 때는 쌀과 잡곡의 비율을 7:3이 적당하며,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잡곡의 다양한 효능과 손쉬운 요리법을 알고 싶으면 농진청에서 개발한 ‘우리잡곡 웰빙레시피’ 앱을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이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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